-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20개 유아숲체험원의 봄맞이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아이들이 숲에서 자연을 체험하며 정서 함양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안전 점검과 프로그램 준비를 마쳤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는 산림교육 공간이다.
전북에는 현재 총 26개소의 유아숲체험원이 운영 중이다. 이 중 20개소는 무료로 이용 가능한 공유 유아숲체험원이다. 전주에는 6개소가 있으며, 익산 3개소, 남원 2개소, 정읍 등 다른 시군에 각 1개소씩 위치한다. 국유림 4개소와 민간 2개소에서도 숲 체험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유아숲체험원에는 전문 자격을 갖춘 유아숲지도사가 배치된다. 유아, 가족, 어린이집, 유치원 단체 등을 대상으로 계절별 맞춤형 숲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이들은 숲 속에서 숲의 생태와 변화를 배우며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한다.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은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작년에는 5만 7천여 명이 참여했다. 자연 속 체험형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이순택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배우는 소중한 교육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시설물 정비와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숲을 경험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