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논산시가 의료와 요양을 아우르는 통합 돌봄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통합지원협의체를 출범시키고, 민·관 협력을 통해 '논산형 통합돌봄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시는 지난 12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6년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하며 통합 돌봄 체계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협의체는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공공기관, 의료 복지기관,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앞으로 통합 돌봄 계획 수립, 시행, 평가를 담당한다. 민·관 협력체계 운영 활성화에 대한 자문과 심의 기능도 수행할 예정이다. 위촉식에서는 위원 위촉장 전달과 함께 2026년 통합돌봄지원사업 안내, 논산시 통합돌봄 실행계획서 심의 및 의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지역 특성을 반영한 '논산형 통합돌봄 모델'의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논산시는 이번 협의체 출범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의료, 요양, 일상, 주거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는 통합돌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퇴원 환자 지역 연계, 방문의료, 가사 및 식사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대상자의 생활 기능을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 지역 기반의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논산형 통합 돌봄 체계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