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장천동, 주민 주도 '동네 한바퀴'…마을 발전 첫걸음

마을계획단, 환경 캠페인과 플로깅으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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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순천시 장천동 마을계획단, ‘동네 한바퀴’ 마을 탐방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시 장천동 주민들이 주도하는 '동네 한바퀴' 활동이 시작됐다. 장천동 마을계획단은 지난 11일,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탐방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네 한바퀴'는 이채인 마을계획단장을 비롯해 11명의 단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장천동 구석구석을 누비며 현장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단순한 탐방에 그치지 않고 의미를 더하기 위해 환경 사랑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텀블러와 장바구니 사용을 장려하고, 플로깅 활동을 통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장천동 마을계획단은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마을 자원 조사와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주민참여예산 및 주민세 환원 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주민총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정은경 장천동장은 “주민 스스로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역량을 확인했다”며 칭찬했다. 주민들의 뜻이 반영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장천동 마을계획단은 지난 5일 몽미락 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026 장천동 마을계획'을 통해 주민 주도의 마을 의제 발굴과 마을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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