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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임실군이 토지 경계 분쟁 해소와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해 지적재조사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군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와 지적재조사측량 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임실군은 올해 6개 지구, 1307필지, 총 39만4914.7㎡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이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 현지 측량과 경계 설정을 통해 지적공부와 실제 토지의 현황을 일치시키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토지 경계가 명확해져 이웃 간 경계 분쟁을 해결하고, 재산권 범위를 명확히 할 수 있다.
또한 지적 경계 측량에 드는 비용을 줄이는 등 토지 가치를 향상시키는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군민들이 겪고 있는 토지에 대한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책임수행기관으로, 엘티매트릭 주식회사가 측량협력수행자로 선정됐다. 이들은 3월 말부터 해당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측량을 시작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측량 시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임실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토지 관련 민원을 줄이고, 군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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