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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부안군이 2026년까지 깨끗한 축산농장 15개소를 추가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인증 제도로, 축산 농가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가축분뇨를 적절히 관리하고 악취를 최소화하는 친환경 축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부안군은 160개소의 깨끗한 축산농장을 운영 중이다. 올해 15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총 175개소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군은 축산업 및 가축분뇨 배출시설 설치 허가를 받은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평가 항목은 축사 바닥과 분뇨처리시설 관리 상태, 가축분뇨 관리, 악취 발생 여부, 축사 주변 환경 등이다. 축종별 평가표 기준 총점 70점 이상을 받고 기본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되면 정부 및 군에서 추진하는 축산업 관련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이러한 혜택은 축산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군 관계자는 “깨끗한 축산환경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축산농가가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부안군은 이번 깨끗한 축산농장 확대를 통해 친환경 축산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축산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민과 함께하는 쾌적한 축산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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