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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남원시가 2026년 착한가격업소를 새롭게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과 질 좋은 서비스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를 발굴하기 위함이다.
착한가격업소는 단순히 가격만 저렴한 것이 아니다. 청결한 위생 상태와 친절한 서비스는 기본이다. 남원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직접 우수 업소를 찾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남원시에서 영업 중인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다. 외식업은 물론 세탁업, 이·미용업, 목욕업, 숙박업 등 다양한 개인 서비스 업종이 해당된다. 다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이나 과태료 처분을 받은 적이 있거나, 지방세 체납 이력이 있는 업소는 신청할 수 없다. 영업을 시작한 지 6개월이 지나지 않은 곳도 마찬가지다.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3월 20일까지 남원시청 기업정책과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사업자등록증명원, 영업신고증, 지방세 완납증명서 등이 필요하다.
시는 접수된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실사를 진행한다. 가격 수준, 위생 상태, 청결도 등을 꼼꼼하게 평가해 최종 선정 업소를 결정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표찰 및 가격표시판, 메뉴판 제작 지원은 물론 위생 방역 소독, 전기안전점검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종량제 봉투와 같은 맞춤형 물품 지원과 더불어 상수도 요금 30%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
남원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동참해 주는 소상공인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건전한 소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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