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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나주시 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난 12일, 생후 3~8개월 영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베이비 마사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고, 부모와 아기 사이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역 내 영아를 둔 보호자들이 참여하여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전문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 교육에서는 베이비 마사지의 필요성과 효과, 영아 신체 부위별 마사지 방법 등이 소개됐다. 보호자들은 가정에서 안전하게 실천할 수 있는 마사지 요령을 익혔다.
교육에 참여한 보호자들은 직접 아기에게 마사지를 시연하며 올바른 방법을 배우고 아기의 반응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 배운 마사지를 통해 아기의 편안해하는 모습을 보며 큰 만족감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베이비 마사지는 부드러운 촉각 자극을 통해 아기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소화 기능을 돕는 효과가 있다. 숙면 유도와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부모와 아기가 스킨십을 통해 교감하는 과정은 애착 형성에 큰 도움을 준다. 초기 양육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셈이다.
강용곤 나주보건소장은 “영아기에는 부모의 따뜻한 접촉과 교감이 아기의 정서 발달과 건강한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부모들이 올바른 양육 정보를 얻고 아이와 건강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자보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건강한 출산과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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