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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금산군이 한국에너지재단과 손잡고 올해 취약계층의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 사업을 펼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들의 에너지 접근성을 높이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그리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다. 냉방과 난방 지원을 동시에 신청할 수도 있다.
냉방 지원으로는 벽걸이 에어컨 교체 및 신규 설치가 이뤄진다. 난방 지원으로는 단열 공사, 창호 교체, 노후 보일러 교체 등이 제공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중 주거급여법에 따른 수선유지급여 대상 가구는 이번 지원에서 제외된다.
차상위계층 가구는 자가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
불법 건축물 거주 가구나, 과거 동일 사업의 혜택을 받고 난방은 2년, 냉방은 8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규모는 냉방 42가구, 난방 85가구다. 금산군은 국민기초생활수급 가구, 차상위계층,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가구를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냉방 지원 신청은 3월 27일까지 진행된다. 난방 지원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관내 저소득 가구의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너지 사용량 절감은 물론 기후변화 대응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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