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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양시 서산 어울길이 860m 연장된다. 2026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꾸준한 요청을 반영한 결과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했다. 복권기금 수익금을 활용해 신체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에게 안전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서산 어울길 조성사업을 완료했으나, 이후에도 연장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광양시는 2026년 3월 9일부터 잡목 제거와 수목 식재를 통해 시민들의 요구를 해소할 계획이다.
새롭게 조성될 구간은 서산 체육시설까지 이어지며, 휴게 공간도 마련된다. 기존 어울길의 경사를 최대한 유지하고 잡목 제거량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노선을 결정했다.
광양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계층이 평등하게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민 만족도 향상은 물론, 산림복지의 질적인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서산 어울길 연장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평등하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녹색 인프라 확충과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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