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꿈플러스·두드림 사업으로 교육 격차 해소 나선다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 학생 대상 학원비 지원, 교육 기회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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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거창군, 2026년 꿈플러스 두드림 사업 시행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이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꿈플러스 및 두드림 학원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의 기회를 충분히 누리지 못하는 학생들을 지원,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교육의 불평등을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꿈플러스 사업'은 관내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의 초·중·고등학생 약 90명을 대상으로 특기·적성 학원비를 월 8만원씩 8개월간 지원한다. '두드림 사업'은 동일 조건의 중·고등학생 약 100명에게 국어, 영어, 수학 학원비를 월 10만원씩 8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3월 13일부터 24일까지며, 거창군장학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거창군청 인구교육과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거창군은 기준 중위소득이 낮은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 3월 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사업비 지원은 교육청에 등록된 학원, 교습소, 체육도장, 체육교습업 등록 업체에서 수강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드림스타트, 스포츠강좌이용권, 특기적성카드 수혜자와 개인 과외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거창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청 또는 거창군장학회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꿈플러스 사업은 인구교육과 교육진흥담당, 두드림 사업은 거창군장학회로 문의하면 된다.

거창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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