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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흥군이 2026년 상반기 전기이륜차 보급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대기질 개선과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내연기관 이륜차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흥군은 올해 상반기에 총 40대의 전기이륜차를 보급할 계획이다. 지난 9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했으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수시로 접수를 받는다.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구매자가 제조 판매사와 구매 계약을 먼저 체결한다. 이후 해당 지점이나 대리점에서 신청 업무를 대행한다.
지원 대상 차량과 신청 자격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보조금은 차종과 제원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고흥군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전기이륜차는 일반적인 이륜차뿐만 아니라 고령층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소형 삼륜, 사륜차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에게 유용한 대안 교통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고흥군의 이번 사업이 친환경 교통 도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발걸음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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