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봄철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 집중 점검… 선제적 대응

미세먼지 '나쁨'일수 증가… 공사장, 대기배출 사업장 대상 집중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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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장수군, 봄철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점검 실시 비산먼지 공사장 52개소 대기배출사업장 5개소 대상 현장 점검 실시 (장수군 제공)



[PEDIEN] 장수군이 봄철 미세먼지 농도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3월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 일수도 많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야외활동 증가와 건설 공사 확대, 영농 준비 등으로 대기오염 요인이 늘어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에 장수군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강화된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 현장 점검에 나선 것이다.

이번 점검 대상은 관내 비산먼지 발생 공사장 52개소와 대기배출사업장 5개소다. 장수군은 이들 사업장의 미세먼지 발생 억제 노력과 시설 운영 상태를 꼼꼼히 살펴볼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사장 내 살수차 운영 여부와 주기적인 살수 실시 상황이다. 토사, 골재 등 야적물의 방진덮개 설치 및 밀폐 보관 상태, 공사장 출입구 세륜, 세차 시설 정상 운영 여부, 도로 비산 방지 조치 이행 여부 등도 점검한다.

점검 결과, 관련 법령을 위반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 계도를 통해 즉시 개선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봄철은 미세먼지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공사장과 사업장의 자발적인 환경관리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지도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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