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극한호우 피해 복구 '속도전'…우기 전 마무리 총력

부군수 주재 대책회의, 86% 공사 완료…농번기 주민 불편 최소화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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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안전총괄과 재해복구TF담당 (합천군 제공)



[PEDIEN] 합천군이 2025년 7월 극한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군은 지난 3월 12일, 장재혁 부군수 주재로 '재해복구사업 조기 추진 대책회의'를 열고 사업 전반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관련 부서장과 읍·면 계장 등이 참석하여 복구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공정 관리 및 신속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해빙기 안전 관리 강화와 영농 활동 장애 최소화 방안도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합천군은 총 862건의 재해복구사업 중 3월 현재 86%를 완료했거나 공사 중이다. 군은 4월 말까지 80% 완료를 목표로 행정 절차 간소화 등 신속 추진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6월 우기 전까지 개선복구 규모 이하 사업을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이다.

개선복구사업은 현재 설계가 완료돼 행정안전부와 마지막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군은 4월까지 토지 보상 협의를 마치고 5월 중 공사 착공이 가능하도록 행정안전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장재혁 부군수는 회의에서 “재해복구사업은 군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각 부서에 책임감을 갖고 현장을 수시로 점검하여 신속하고 철저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본격적인 농번기 전 피해 주민들의 영농에 불편이 없도록 용배수로와 농로 보수 등을 최우선으로 조치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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