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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합천박물관이 3월 12일, 제20기 합천박물관대학의 막을 올렸다. 박물관 대강당에는 내빈과 수강생 1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번 강좌는 '말로 보는 문명과 문화'라는 주제로 6주간 진행된다. 인류 문명의 흐름을 역사 문화 이야기로 풀어낼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환영사에서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병오년, 붉은 말의 해에 '말로 보는 문명과 문화'를 주제로 강좌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 김 군수는 지역의 자랑인 옥전고분군을 언급했다. "가야 다라국의 말투구와 말갑옷이 출토된 옥전고분군을 통해 지역 기마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합천박물관 관계자는 감회를 전했다. "벌써 20기를 맞이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군민들의 꾸준한 관심 덕분이다. 합천박물관대학이 지역 대표 사회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물관 측은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다양한 역사 문화 강좌를 통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강좌는 4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초청되어 강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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