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농촌활성화대학 수료식 개최…63명의 핵심 리더 배출

32개 마을 만들기 사업 완료, 자립마을 도약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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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김해시, 2026 농촌활성화대학 수료식 개최 농촌 활성화 이끌 핵심리더 63명 배출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는 지난 13일 더봉하센터에서 '2026년 김해시 농촌활성화대학' 수료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해시 농촌지역개발사업 완료지구 23곳의 마을 리더와 주민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63명의 농촌 핵심 인력이 배출됐다. 이들은 김해시만의 독창적인 마을 만들기 모델인 '생기발랄한 행복농촌 마을만들기 프로세스' 3단계 1년차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을 이수했다.

농촌활성화대학은 2단계 사업 완료 마을이 정체되지 않고, 주민 스스로 공동체 활동을 이어가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종적으로는 '자립마을'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목표다.

지난 2월 27일 개강 이후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주민 주도 농촌지역개발사업의 이해, 법정의무교육, 사회연대경제의 이해 등을 다뤘다. 햇빛소득마을 사례를 통한 공유자산 운영, 농촌마을 돌봄공동체 구축 방안 등 완료지구가 직면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실무 중심 강의가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해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출된 마을별 중장기 발전 방향이 실제 주민 주도 사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해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완료지구별 마을 규약 정비와 추진체계 재정비도 지원한다.

홍태용 시장은 수료식에서 "김해시는 32개 마을의 마을만들기 사업을 완료했고 앞으로 마을들이 스마일 자립마을로 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교육을 통한 지식과 경험은 마을과 공동체 속에서 분명히 힘이 되어 자라날 것이며 주민 여러분이 김해 농촌의 진정한 주인"이라고 격려했다.

김해시는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꼽히는 농촌지역개발사업지구 완료지구 활성화 프로세스를 통해 농촌지역의 보편적 가치를 실현하고, 모든 주민이 행복한 김해형 농촌 구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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