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제5기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 기초과정 문 열어

높은 경쟁률 뚫고 선발된 23명, 16주간 정원 전문가 꿈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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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진주시, ‘제5기 진주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과정’ 개강 (진주시 제공)



[PEDIEN] 진주시가 '제5기 진주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과정'을 개강하며 정원 문화 확산에 나섰다. 지난 13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23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정원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아, 생활 속에서 정원을 가꾸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기초과정은 23명 모집에 57명이 지원하며 2.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진주시는 2022년부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을 통해 현재까지 128명의 시민 정원사를 배출했다. 올해도 기초 및 심화 과정을 통해 23명의 시민 정원사를 추가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은 13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6주간 진행된다. 전문 강사진이 정원 조성 및 관리, 식물 이해, 정원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86시간의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생들은 '2026 진주 정원박람회'를 비롯한 다양한 정원 활동에 참여하여 시민들과 정원의 가치를 공유하고, 진주시의 정원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정원을 가꾸며 자연과 교감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2년부터 양성된 시민 정원사들은 '진주시민정원사협회'를 중심으로 스마트 가든 조성, 정원 관리, 수국 삽목 등의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들은 시민 대상 정원 체험 프로그램과 해설을 진행하며 지역 사회 곳곳에서 정원 문화를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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