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제20회 밀양시장배 전국 파크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 2,500여 명 참가, 4천만원 상금 놓고 열띤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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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밀양시, 제20회 밀양시장배 전국 파크골프대회 개최 (밀양시 제공)



[PEDIEN] 경남 밀양시가 3월 14일부터 4월 5일까지 하남 삼랑진 밀양 파크골프장에서 '제20회 밀양시장배 전국 파크골프대회'를 열었다.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 2,500여 명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접수 시작 불과 4일 만에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남성부는 접수 첫날 반나절 만에 조기 마감되는 기염을 토했다.

총상금은 4천만원 규모다. 남녀 부문 각 1위에게는 1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전국 파크골프 대회 중 상위권 수준의 상금 규모를 자랑한다.

대회는 예선과 결선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예선은 하남과 삼랑진에서, 결선은 밀양 파크골프장에서 펼쳐졌다.

밀양시는 이번 대회 참가비 일부를 밀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했다.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선수와 관계자들이 지역 음식점과 카페 등을 이용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결선이 열리는 4월 초는 밀양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다. 선수들은 경기와 더불어 영남루, 밀양강, 위양지 등 밀양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며 '체류형 스포츠 관광'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밀양의 스포츠 친화적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 관광도시 밀양'의 브랜드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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