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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양산시 웅상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주진불빛공원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3월 13일, 사업 예정지에서 기공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기관 단체장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공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립합창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추진 경과보고, 기념사, 축하 세리머니 등이 진행됐다.
주진불빛공원은 총 사업비 34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2024년 6월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시작으로 행정절차를 거쳐 2026년 2월 착공, 2028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원에는 인공폭포, 보도교, 어린이 모험 놀이터, 불빛광장, 공연장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아나몰픽 입체 전광판과 LED 포인트 조명, 미디어아트를 통해 차별화된 야간 경관을 선보일 계획이다.
웅상출장소장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의와 여가 활동 수요 증가를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웅상회야제 등 지역 축제 공간으로 활용해 주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주진불빛공원을 웅상의 새로운 얼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공사 기간 안전 관리와 주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준공 후에도 체계적인 관리 운영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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