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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영양군이 낙동강 수질 보전과 수변구역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026년 낙동강수계 수변구역 주민직접지원사업 대상자 신청을 3월 31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낙동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다. 수변구역 지정으로 각종 행위 제한을 받는 주민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 투입되는 사업비는 총 1억 5천여만원 규모다.
지원 대상은 수변구역 지정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해당 구역 내 토지를 소유하고, 영양군에 주민등록을 둔 실제 거주 주민이다. 토지를 상속 또는 전부 증여받은 배우자나 직계존비속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영양군은 올해 약 352명이 지원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읍면별로는 영양읍 56명, 입암면 150명, 석보면 146명으로 추산된다.
지원금은 대상자의 재산 규모 등에 따라 1인당 약 32만원에서 54만원 수준으로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영양읍 및 입암면 행정복지센터, 석보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와 실거주 확인서, 주민등록초본, 토지 건축물 관련 서류 등 필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영양군 관계자는 "수변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직접지원사업비의 지원 비율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해당 주민들이 기한 내 신청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와 안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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