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26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 개최… 위기 극복 해법 모색

100여 명의 기업 관계자 참석, 자금·인력 등 맞춤형 지원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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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광양시, ‘2026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 개최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시가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3월 12일 광양락희호텔에서 '2026년 광양시 중소기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 지원 정책과 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각종 지원 제도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철강 관세와 글로벌 공급 과잉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설명회에는 전남테크노파크,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각 기관의 핵심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기관별 상담 부스에서는 참석 기업들이 지원 사업에 대한 현장 상담을 받고, 기업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지원 제도를 안내받을 수 있었다.

광양시는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에 따른 지원 사업 추진 현황, 지방 투자 촉진 보조금 등 시의 주요 기업 지원 시책을 설명했다.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입 확대를 위한 수출 물류비 지원 사업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기업들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쉽게 이해하고 실제 경영에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기업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이다.

광양시는 중소기업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 사업, 전남형 강소기업 육성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의 성장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 11월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올해 2월 고용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고용 유지와 전직 지원, 금융 재정 지원 등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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