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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 '모두가 보배로운 글로컬플러스 진도교육' 실현을 위한 유·초·중·고 교장 회의를 3월 13일 개최했다.
진도 관내 20명의 교장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작은학교 특화, 지역 거버넌스 구축, 권역별 교육지구 발전 전략 등 진도 교육의 미래를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펼쳐졌다.
특히 진도를 '군내 고군 권역', '읍 의신 조도 권역', '임회 지산 권역' 등 3개 권역으로 나누고, 각 권역을 특성화하는 방안이 제시되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창의융합지구, AI 디지털 기반 국제교육교류지구, 남도예술 메카지구로 각각 특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는 지역의 고유한 특색을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진도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회의에서는 지난 3월 1일 부임한 하숙자 교육장의 인사와 함께, 새롭게 진도교육 가족이 된 교장 및 교육전문직원들을 환영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 교장은 "진도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느낀다"며 "주도적 배움을 키워가는 독서 인문교육, 시민교육을 통한 지속가능한 진도의 교육, 세계를 품고 지역을 살리는 남도예술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교육지원청의 정책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하숙자 교육장은 "진도의 모든 학생들이 자랑스러운 진도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교장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을 당부했다. 2026년 글로컬플러스 진도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지원청 차원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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