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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여수시가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행사를 40여 일 앞두고 준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정현구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서는 행사 전반에 대한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이번 보고회에는 13개 지원 부서가 참여하여 안전, 교통, 숙박, 홍보 등 행사 전반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6일에는 안전 및 교통 분야 유관기관 실무자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에는 협약 당사국 대표 등 외국인 1천여 명이 여수를 방문할 예정이다. 동시에 열리는 '대한민국 녹색전환 국제주간' 행사까지 고려하면 총 1만 3천여 명이 여수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현구 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국제행사 개최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대비한 국제대회 개최 역량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 기후 리더십 강화와 재생에너지 대전환을 여수에서 선언하여 여수국가산단의 친환경 대전환을 이끄는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 권한대행은 행사 성공 개최를 위해 철저한 준비와 행정력 집중을 당부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기후환경에너지대전을 비롯해 전기 수소차 전시, 업사이클링 및 친환경 자전거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과 탄소중립 줄넘기대회 등 초등학생 참여 행사도 준비되어 현장형 환경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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