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청소년 문화 바우처 사업 지속…연 20만원 지원

만 13~18세 청소년 대상, 문화·체육 활동 지원…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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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2026년 곡성군 청소년문화바우처 사업 추진 (곡성군 제공)



[PEDIEN] 곡성군이 청소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6년에도 청소년 문화 바우처 사업을 이어간다.

이 사업은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곡성군에 3개월 이상 거주한 만 13세부터 18세 청소년과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이다.

대상자에게는 연간 2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가 지급된다. 이 카드는 지역 내 문화시설, 체육시설, 미용실, 안경점, 목욕탕 등 84개 등록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3월 20일까지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신청을 원하는 청소년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읍·면사무소 또는 재학 중인 학교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영화관, 체육관, 미용실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학부모들 역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곡성군 관계자는 "청소년 문화 바우처 사업이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적 성장과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중 신청이 가능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는 당부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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