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노후주택 집수리 '찾아가는 무료 기술자문' 확대…올해 35곳

전문가 현장 방문, 맞춤형 자문 제공…소규모 주택 지원사업과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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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술자문 사진 25년 (경기도 제공)



[PEDIEN] 경기도가 노후주택 집수리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무료 기술자문'을 올해 35곳으로 확대 추진한다.

이는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과 연계한 것으로, 비전문가인 주민들이 공사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것을 해소하고, 부실 시공이나 하자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20년 이상 된 공시가격 9억원 미만의 단독주택은 최대 1200만원까지, 15년 이상 된 3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은 최대 1600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총 254곳에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2023년부터 3년간 15개 시군, 총 140곳을 대상으로 기술 자문을 시행했다. 건축 시공 및 설비 분야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단열, 방수, 도장 등 주요 공종과 반지하 침수 방지 시설 공사 등에 대한 자문을 제공했다.

올해는 시군에서 추천한 35곳을 대상으로 기술 자문을 추진한다. 기술 자문은 공사 방법 및 시공 노하우 등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천병문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지난 3년간 기술자문을 통해 전문가의 자문이 도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열악한 주택을 효율적으로 개선하여 수혜자가 만족하는 현장 중심의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도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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