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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관내 요양보호사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4일 포천시 보건소 교육실에서 열렸으며, 요양원 소속 요양보호사 10명이 참여했다. 고령의 어르신을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일상에서 흔히 겪는 인지 오류 유형을 살펴봤다. 정신질환 예방과 효과적인 스트레스 관리법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요양보호사들이 스스로의 마음 건강을 챙기면서 건강한 직업윤리를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 참여한 한 요양보호사는 “어르신 돌봄에 집중하느라 자신을 돌볼 여유가 없었는데,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배우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환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은 “시민 건강을 챙기는 요양보호사의 정신건강은 서비스 대상자인 어르신의 삶의 질과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다양한 직군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마음이 건강한 포천시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3년부터 한서중앙병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마음카페, 시민정신건강증진교육, 별빛마음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포천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우울감 등 어려운 고민이 있다면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 상담전화, 보건복지부 희망의 전화, 정신건강 위기상담 전화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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