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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수원특례시가 관내 벤처 창업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2026 글로벌네트워킹 참가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3월 30일부터 4월 13일까지 참여 기업 7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원시 유망 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해외 투자 유치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수원시에 본사, 공장, 연구소 등을 둔 벤처 창업 기업이다. 이전 예정 기업의 경우 2년 이내에 수원으로 본점, 지점, 연구소 중 하나를 이전해야 한다. 모집 분야는 소재·부품·장비, 바이오, 초격차 분야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사전 투자 미팅, 스피치 역량 강화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특히 일본 'IVS 2026' 전시회 참관과 현지 투자자 대상 데모데이, 네트워킹 기회가 주어진다.
선정 기업들은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IVS 2026'에 참가한다. IVS는 일본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벤처 투자 콘퍼런스로, 일본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4월 13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 심사를 거쳐 5월 4일 참여 기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5월부터 6월까지 일대일 컨설팅 등 국내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원시 벤처 창업 기업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투자 유치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며 “많은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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