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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울 노원구가 4월 4일 마들스포츠타운에서 '2026년 노원구민체육대회'를 열었다. 5천여 명의 구민과 선수단이 함께하며, 단순한 운동 경기를 넘어선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는 평가다.
이번 대회는 19개 동 선수단이 참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줄다리기, 혼성계주, 단체줄넘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올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참여 폭을 넓혔다.
식전 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킨 후, 동별 입장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퍼레이드는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상징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어린이, 신혼부부, 다자녀가족이 참여하는 성화 점화 퍼포먼스는 세대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경기 외에도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에어바운스, 범퍼카, 전통놀이 체험존은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다. 영유아 돌봄 공간과 건강상담 부스도 운영,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축제의 열기를 더하기 위해 트로트 가수 김수찬의 초청 공연도 펼쳐졌다. 흥겨운 무대에 구민들은 환호하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구는 안전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사전 안전 점검은 물론, 안전 관리 인력을 배치했다. 경찰, 소방 등 유관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의료진과 구급차를 현장에 배치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구민체육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어울리는 대표적인 행사"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체육을 즐기며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노원구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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