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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부산시가 지역 대표 청년 문화 정책인 '부산청년만원 문화패스'를 올해 더욱 확대된 혜택으로 시행한다.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부산에 거주하는 18~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돈 1만원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문화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주력했다. 기존 공연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전시 분야를 새롭게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불꽃축제나 록페스티벌 외에도 국제매직페스티벌 등 지역 특화 콘텐츠와 연계를 강화해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부산시에 거주하는 18세~39세 청년 8500명이다.
다만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대상자와 2024~2025년 사업 수혜자는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올해는 청년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권종별 모집 일정을 분리 운영한다. 1차 10만원권은 4월 28일 오전 10시, 2차 5만원권은 4월 30일 오전 10시에 각각 동백전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동백전 앱 설치 및 회원 가입 후 디지털 시민증을 발급받아 자격 인증을 완료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시가 추천하는 공연, 전시, 지역 축제를 1인 1회 예매 관람할 수 있다. 세부 목록과 일정은 대상자 선정 후 공개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본 사업은 청년들의 체감도가 매우 높은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부산에서 풍요로운 문화적 삶을 누리며 정착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청년플랫폼 청년지대 홈페이지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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