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상수도 요금, 전자고지 신청하면 첫 달 5천 원 할인

종이 고지서 줄이고 시민 혜택 늘리는 '착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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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시가 상수도 요금 납부 방식을 바꾸면 시민들에게 혜택을 주는 제도를 도입한다. 5월부터 전자고지 및 자동납부 신청자에게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자고지는 종이 고지서 대신 알림톡이나 이메일로 요금 정보를 받는 방식이다. 언제 어디서나 요금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전자고지를 신청하면 매월 상수도 요금 2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자동납부까지 함께 신청하면 첫 달에 한해 5000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다만, 종이 고지서를 받지 않아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6년 5월 납기분부터 적용된다. 기존에 전자고지나 자동납부를 이용하고 있다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가까운 지역 사업소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김동훈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전자고지와 자동납부는 시민 편의를 높이고 행정 효율성과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많은 시민들이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제도는 종이 사용을 줄여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시민들은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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