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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부산시가 서부산스마트밸리의 혁신 성장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박형준 시장은 사하구 부산씨푸드플랫폼에서 기업 혁신 성장 릴레이 간담회를 열고 서부산스마트밸리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윤기 서부산스마트밸리 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기업 대표 20명이 참석, 산업단지 환경 개선, 교통·주차 여건 개선, 인력 수급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서부산스마트밸리를 산업, 환경,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첨단 스마트 산단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46년 만에 전국 최초로 산업단지 유치업종 체계를 전면 재설계하는 구조 개편을 추진한다. 또한 2026년 문화선도산단 공모에 응모, 문화 예술 청년이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 공간으로의 재도약을 꾀한다.
구조 개편은 기업 의견을 반영해 단계별, 업종별, 권역별 전략에 따라 추진되며 5년 주기로 기능과 유치업종을 재검토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시는 중동 상황으로 인한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3500억원 규모의 '글로벌 리스크 대응 특별자금'을 공급하고 해외물류비와 수출보험료 등 수출기업 지원을 확대한다. 지난 3월 4일에는 '중동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박형준 시장은 "서부산스마트밸리가 산업 환경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첨단 스마트산단의 훌륭한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부산 제조 산업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지역특화 일자리사업'을 통해 중소 제조업의 고용 안정과 성장 동력 강화를 지원하고 '지역상품 구매율 70%' 달성을 목표로 지역 생산품 이용 확대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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