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13일 율곡·선유3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를 방문해 재난 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파주시는 자연재해위험지구에 대한 예찰과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최 부시장은 파평면 율곡리 일원의 율곡지구와 문산읍 선유리 일원의 선유3지구를 차례로 방문했다. 그는 배수펌프장 운영 상태, 배수로 정비 상황, 공사 추진 현황 등을 직접 확인하며 꼼꼼히 살폈다.
율곡지구에서는 배수펌프장과 간이펌프장 설치, 하천 정비 사업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선유3지구에서는 배수펌프 증설, 유수지 확충, 배수로 정비 등을 포함한 사업의 실시설계가 현재 진행되고 있다.
최병갑 부시장은 현장에서 “자연재난은 짧은 시간 안에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자연재해위험지구에 대한 예찰과 점검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철저히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유가 상승과 관련, 최 부시장은 자재 수급과 장비 운영 여건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우려하며 재난 대응 장비에 대한 사전 점검과 유지·정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현재와 같은 대외 불확실성 확대와 유가 상승은 민생경제에 직접적인 부담으로 작용하는 비상 상황”이라며 물가 안정, 시민 생활 보호 등 민생 전반에 대한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할 것을 주문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상황 관리와 현장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여름철 자연재난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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