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면, 본격 영농철 맞이 못자리 현장 소통 행정 펼쳐 (강화군 제공)



[PEDIEN] 강화군 화도면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가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 화도면은 지난 13일부터 관내 못자리 설치 현장을 순회하며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 행정을 펼치고 있다.

못자리 조성은 한 해 농사의 시작으로, 마을 주민들이 함께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특히 올해는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력난을 겪는 농가가 많아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에 화도면은 이달 23일까지를 집중 지도 기간으로 정하고, 원활한 영농 지원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해병대 대민지원 인력을 신청받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농가들은 적기에 작업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받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화군에서 추진하는 인공상토 지원 및 병해충 사전 방제 등 각종 사업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도 꼼꼼히 점검한다. 조순이 화도면장은 "해병대 대민지원 등 가용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농가의 일손 부족 시름을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 면장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면정에 적극 반영해 농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화도면은 앞으로도 영농 단계별로 현장을 수시 방문해 농업인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