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두천시가 아동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아동수당 지원을 확대한다.
이번 조치는 보건복지부의 아동수당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것이다. 기존 만 8세 미만 아동에게 지급되던 아동수당이 만 13세 미만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올해는 우선 만 9세 미만 아동까지 확대된다. 지원 대상은 2017년 1월 1일부터 2018년 3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아동이다. 새롭게 수당을 받게 되는 아동에게는 기존과 동일하게 월 10만원이 지급된다.
아동수당은 보호자의 소득이나 재산과 상관없이 지급되는 보편적 복지 제도다.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동의 기본적 권리 보장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상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가정이 실질적인 양육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시는 대상 확대에 따른 누락을 막기 위해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지급 대상 아동이 적기에 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아동수당 대상 확대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아동·가족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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