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식중독 발생 대응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 실시. (인천서구 제공)



[PEDIEN] 인천 서구가 여름철 식중독 발생 증가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14일 서구 관내 청호중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서구청, 서구보건소,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인천광역시 등이 참여했다. 훈련은 학교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다.

훈련 내용은 식중독 의심 신고 접수 시 기관별 임무 및 대응 요령 숙지, 현장 상황 파악 대책 회의, 원인 및 역학 조사 수행 과정 등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인체, 식품, 환경 검체를 채취하는 과정도 실제와 동일하게 시연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기관별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6월부터 기온이 상승하면서 식중독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식중독 예방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