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화군에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강화군은 오는 4월 18일, '고인돌 반려동물 놀이터'를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개장식은 이날 오전 10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강화군은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여가 공간을 조성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고인돌 반려동물 놀이터'는 하점면 부근리 816번지에 자리 잡았다. 총면적 2000㎡ 규모로, 4억 5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놀이터에는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 공간과 다양한 놀이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음수대 또한 마련되어 있으며, 이용객들을 위한 휴게 데크, 테이블, 그늘막 등이 설치되어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에 개장하는 시설은 인근 고인돌 유적과 강화자연사박물관과 연계한 관광 자원으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놀이터는 연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이용 요금은 무료이며, 동물 등록이 완료된 반려동물에 한해 출입이 허용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고인돌 반려동물 놀이터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건강한 반려문화 형성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 수요에 부응하는 생활밀착형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군민과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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