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시가 최근 중동 전쟁 등으로 인한 농자재 수급 불안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토양·비료 특강을 개최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제주대학교 현해남 교수를 초빙해 농업인 대상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농자재 수급 불균형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적정 비료 시비 기술, 토양 염류 집적 예방, 친환경 액비 제작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여 농가 경영 비용을 실질적으로 절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안성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수입 의존도가 높은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문가 초빙 교육 외에도 신재생 에너지 및 유용 미생물 활용 등을 적극 장려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농업 분야 인식 개선과 화학비료 절감 교육을 통해 농업 현장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효율적인 농경지 관리를 위해 많은 농업인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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