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가 지난 4월 14일,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구리시장을 비롯해 내빈, 장애인 가족,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체험 행사로 구성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센터 직원과 VRTT 첼로 앙상블의 축하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내빈 축사와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이 진행되며 의미를 더했다.
특히, 구리시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는 구리시장,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표창이 수여됐다. 센터 종합교육지원팀 교사가 작사·작곡한 ‘우리, 여기’ 합창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2부에서는 다채로운 체험관이 운영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풍자화, 홈 카페, 사진 촬영 등 일일 강좌 형식으로 진행된 체험관에는 종합교육반 회원들이 일일 강사로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서로 마음을 나누고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누구나 당연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은중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함께 자신의 일상을 마음껏 누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최초의 성인 발달장애인 평생교육기관인 구리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자립 역량 강화와 사회 적응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양·전공 프로그램과 자격증 과정을 통해 발달장애인이 스스로 삶을 설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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