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직장IN 건강ON’ 운영…사업장 찾아가는 건강관리 지원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시가 직장 생활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근로자들을 위해 ‘직장IN 건강ON'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정보건소는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근로자들의 건강을 증진시킬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 그리고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2회 운영된다. 부천버스 종사자들이 그 대상이다.

지난 13일과 14일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인바디를 활용한 체성분 검사와 혈압, 혈당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개인별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신체활동과 건강한 식생활 등 비만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장시간 운전과 불규칙한 근무 형태를 고려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추후에는 모바일 앱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고 참여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 일상 속에서 꾸준한 신체활동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장 내 건강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근로자들의 건강 체중 유지와 비만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근로자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건강관리 접근성을 높였다”며 “운전 업무 특성을 고려해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습관 형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