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교육지원청이 2022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학교자율시간 운영을 지원한다. 경기도교육감 승인 과목인 ‘읽기로 열어가는 진로’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해 보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용인교육지원청은 2025년 ‘환경과 생활’ 자료 개발에 이어 올해는 독서와 진로를 연계한 자료를 선보인다. 학교자율시간 지원 범위를 넓혀가는 모습이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자료는 국가교육정보 서비스 ‘에듀넷’에 탑재된다. 경기도 내 교육지원청 중 용인시가 유일하다.
이는 용인이 지역적 성과를 넘어 전국 단위의 교육과정 자율성 확보와 우수 사례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게 하는 이유다. ‘학교자율시간’은 학교가 지역 여건과 학생의 필요를 반영해 특색 있는 과목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용인교육지원청은 교사들이 별도 자료 제작 부담 없이 학생 맞춤형 수업을 즉각 실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학습 로드맵과 수준별 교수 자료를 직접 구축했다.
이번 자료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정밀하게 분석해 개발됐다.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 자율성과 수업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자율시간은 지역과 학교의 특성을 살려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핵심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발굴해 2022개정 교육과정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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