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미추홀구가 인천남부교육지원청과 손을 잡고 다문화 교육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미추홀구는 15일, 인천남부교육지원청과 다문화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다문화 교육 지원 사업 운영, 교육 자료 제작, 지역 연계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미추홀구와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이 지역사회 기반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문화 교육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미추홀구는 용비도서관의 공간과 장비를 제공하고 다문화 도서 지원, 그림책 제작 프로그램 공동 기획 등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다문화 가정 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 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과 이번 협력 사업을 연계 운영해 학습·정서·문화 영역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격차 해소와 포용적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미추홀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문화 학생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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