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두천시가 문예회관 건립을 위해 전문가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지난 16일 동두천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컨설팅은 2026년 문예회관 종합컨설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공연장 건립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동두천시의 건립 계획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지역적 특성과 문화 수요를 반영한 공연장 조성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컨설팅 결과, 300~400석 규모의 블랙박스형 공연장이 적정 대안으로 제안됐다. 이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수용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몰입감 있는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사전 검토를 통해 시의 문화시설 운영 여건을 분석한 컨설팅단은 향후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시설 규모, 운영 방식, 프로그램 구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의견도 제시했다.
곽미영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컨설팅은 동두천시에 적합한 문화예술 거점 공간 조성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인 활동 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문예회관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동두천시는 이번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건립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향후 문화관광재단 설립 및 지역문화 정책과 연계해 문화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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