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장애인 원데이 클래스 운영…정서 지원 프로그램 추진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시가 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부천시는 지난 16일 부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장애인 휴식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 당사자 원데이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마련됐다. 장애인 당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정서적 안정과 힐링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반려식물을 직접 만들며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천시 관내 장애인 20명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안내를 받은 후 ‘나만의 미니정원 만들기’ 체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된 미니정원 만들기에서 참가자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아 작품을 완성했다. 작품 제작 과정에서 서로의 결과물을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보호자는 “자녀가 직접 만든 화분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다른 참여자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엄미영 부천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인 당사자에게 휴식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서적 안정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장애 자녀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 가족의 복지 증진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