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두천시가 어르신 건강 증진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어르신 주치의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시는 지난 16일 서울요양병원 의료진과 함께 조산경로당을 방문, 어르신 대상 방문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산경로당 어르신 약 20명이 참여했다.
서울요양병원 한의사와 간호사는 건강 상담, 혈압 및 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이어서 한의 침 시술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평소 관절 통증이나 만성질환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개인별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폈다. 증상에 맞는 상담과 처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의료기관 방문이 쉽지 않았던 어르신들은 가까운 경로당에서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만족감을 나타냈다. '찾아가는 어르신 주치의 사업'은 의료기관이 경로당을 정기적으로 방문, 의료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어르신 주치의 사업은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 공간에서 편안하게 건강 상담과 기본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 건강 돌봄 서비스를 더욱 촘촘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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