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3동 주민자치회, ‘꽃길 걷고 정화하고’. (계양구 제공)



[PEDIEN] 인천 계양구 계양3동 주민자치회가 봄을 맞아 지역 명소인 튤립 산책로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이 즐겨 찾는 산책로를 깨끗하게 정비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양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위원 19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화에 나섰다. 특히 주민자치회가 정성껏 가꾼 튤립이 만개한 산책로는 계양구의 봄철 명소로 손꼽힌다.

참가자들은 산책로 곳곳을 누비며 겨우내 묵은 쓰레기와 무단 투기된 오물을 말끔히 수거했다. 튤립 화단 내 잡초를 뽑고 보행로의 위험 요소를 꼼꼼히 점검하는 등 안전한 산책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우리 손으로 직접 심고 가꾼 튤립이 주민들에게 큰 기쁨을 주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계양3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회가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계양3동 관계자는 “지역 발전을 위해 늘 헌신하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환경 정비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으로도 계양3동은 주민과 행정의 협력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