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시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시니어 대상 교육 프로그램, '포천 그리고 내 인생의 명승지'를 올해도 운영한다.
4월 17일 가산면 노인대학을 시작으로 9월 말까지 포천 지역 내 4개 노인대학이 참여한다. 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된 노인대학들은 포천의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포천 그리고 내 인생의 명승지'는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기원하며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포천의 과거, 현재, 미래 명승지를 학습하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포천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체험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진다.
특히 2026년에는 원거리 소외 지역 거주 시니어를 대상으로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관인면, 영북면, 영중면, 가산면 노인대학과 연계하여 포천 역사 기반의 강의 및 체험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고령층 대상 문화 서비스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계층이 공감할 수 있는 포천시립박물관의 건립 배경과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는 2023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경기북부 최초로 '포천시 고령친화도시 WHO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시니어 대상 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대상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 포용성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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