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시청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 소흘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2026년 VR 기반 독서토론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소흘도서관은 이번 선정으로 가상현실을 활용한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가상현실 체험을 통해 토론 활동을 펼치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특히 가상현실 체험은 마치 캠프에 온 듯한 몰입감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은 토론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과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게 된다.

소흘도서관은 오는 10월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가상현실로 떠나는 토론 캠프’ 입문 과정을 운영한다. 이 캠프는 가상현실 체험과 토론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가상현실 기기를 사용해 환경 생태학자, 환경피해 의료역학 조사관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가상현실 속에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며 다양한 토론 기법을 활용한 집단 토의를 경험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소흘도서관의 이번 공모 선정은 포천시가 청소년 독서환경을 개선하고 미래형 독서토론 문화를 이끌어가는 좋은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신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미래 시대에 발맞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