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두천시가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의 중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그리기 시작했다. 지난 15일, 시는 박물관의 5개년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허순 부시장,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박물관의 미래 방향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제시된 의견들은 향후 박물관 발전계획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동두천시 유일의 시립박물관인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의 현재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5년간의 발전 전략과 시설 개선, 예산 계획 등을 체계적으로 수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용역은 지난 4월 2일 시작되었으며, 오는 9월 완료될 예정이다.
보고회에서는 박물관 전시 기획부터 유물 관리, 교육 프로그램 구성, 시각 및 공간 디자인 개선, 홍보 방안 등 박물관 운영 전반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 위치한 소요산 일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노르웨이 이동외과병원 등 지역의 역사, 안보, 문화, 관광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검토됐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 기존의 틀을 벗어나 동두천시의 다양한 자원과 폭넓게 연결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박물관의 획기적인 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