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가 시민들의 독서 문화 장려를 위해 ‘제2회 공원 리딩 파티’를 개최했다.
지난 17일 수지구 신정공원 독서광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15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을 기념해,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북크닉’을 테마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그늘막과 캠핑 의자가 제공됐다. ‘나의 인생 책 함께 읽기’ 부스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자신이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중혁 작가의 북토크와 강예영·채비의 아임버스커 공연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상일 시장은 강예영 씨의 공연을 지켜보며 박수를 보내는 등 시민들과 함께 행사를 즐겼다. 용인 시민의 독서율은 54.2%로 전국 성인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다. 수지도서관은 2년 연속 전국 도서 대출 1위를 달성하는 등 용인시의 독서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높은 독서율을 유지하고 도서관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도서관 인프라 확충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용인중앙도서관은 리노베이션을 통해 재개관했으며 동백도서관과 죽전도서관 역시 시설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갈희망누리도서관도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상일 시장은 “앞으로도 110만 용인 시민을 위해 도서관 시설을 개선하고 좋은 독서 프로그램들을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