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환자쉼터 1기 성료…인지기능 향상 지원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 풍양보건소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치매안심센터 별내 분소에서 치매환자쉼터 1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증 치매환자들의 인지 기능 향상과 사회적 고립 완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환자 가족들의 부양 부담을 덜어주는 데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총 15회기로 진행된 이번 1기 프로그램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들이 참여했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작업치료, 인지치료, 운동치료 등 다채로운 인지 자극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서울여자대학교 예술심리치료학과와의 협력을 통해 미술치료의 전문성을 높였다. 공예 활동을 병행하여 참여자들의 흥미를 유발한 점도 돋보인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이번 치매환자쉼터 운영을 통해 참여자들의 인지 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치매환자들의 건강한 일상 유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