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교육연수원이 교사들의 작가 꿈을 응원하기 위해 '2026년 교사 한 권의 책 쓰기로 작가 되기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4월 18일 시작으로 초·중등 교사 30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사들이 직접 책을 집필하는 과정을 통해 작문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대상 책 쓰기 교육에 적용 가능한 교수 방법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수는 기본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나뉘어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본 과정은 배정화 교사의 ‘교사 브랜딩을 위한 책 쓰기’ 강의로 시작하여 8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심화 과정은 9월 7일부터 11월 28일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기본 과정에서는 ‘따라와요 자가 출판으로 작가 되기’, ‘치유와 연대의 책 쓰기’, ‘읽는 사람에서 쓰는 사람으로 온라인 브런치 작가가 되기까지’ 등 교사의 실제 집필 역량 강화를 위한 단계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현장 교사가 강사와 컨설턴트로 참여하여 생생한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연수 후반에는 컨설턴트를 활용한 일대일 맞춤형 글쓰기 지도가 제공된다. 개인별 주제와 수준에 맞는 집중 지원을 통해 연수생들이 실제 출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박광순 대전교육연수원장은 “교사가 직접 책을 쓰는 경험은 교육자로서의 전문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연수가 교사의 성장뿐 아니라 학생들의 글쓰기 교육으로 이어져 학교 현장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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